학창 시절 서로를 짝사랑했던 호노카와 켄지는 차마 마음을 고백하지 못했다. 졸업 후 각자의 길을 걸었던 두 사람은 마치 저녁 8시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몇 년 후 다시 만나게 된다.